박강수/싱어송라이터/통기타/광주콘서트/피크뮤직홀/국화축제/송가인/군민의날 체육대회 짱이네

와~~불금이에요~~!

>

가을하면 어딘가 가려고 외로워서 낙엽위를 걷고 싶어서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.콘서트라고 하는 곳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갔습니다.완전 시골이에요.콘서트에 가기 위해서 신랑은 축사에서 자고, 내 아들은 부대찌개에 치킨을 시켰고, 나는 간단하게 언니 동생과 식당에서 때우고, 광주에 가자!

>

절친한 친구 언니가 티켓까지 예매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왔대요.

>

>

>

이 계절과 너, 아주 나쁘지는 않아. 잘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! 박강수 바라다이븐다의 꽃이 바라다에게 전하는 이야기 가을은 매우 예쁘다.사람이여, 사람이여.

>

>

박강수는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.저도 기타를 치면서 알게 된 가수랍니다. 전에는 몰랐어요.

>

공연은 2시였지만 관객들과 주고받으면서 간간이 져버렸습니다.태어나서 처음 가봤던 콘서트라던지 기대도 되고 두근거립니다.

그리고 스카프도 길거리에 틀고.... 너무 분위기도 좋고, 제 생아이도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콘서트의 주인공이 박강수! 너무 멋진 공연이 좋았어요.

송가인! 장윤정의 콘서트에도 꼭 가보고싶어요!

오항시 은화순에 축제가 겹쳤네요.

>

국화축제 개막에 군민의 날 운동대회나 서울의 엉터리 학예회에~~ 이 씻는 물을 전부 달리는 것은 대단히 바쁠 것 같아.(웃음)

>

김 1화순에 트로트 아이돌 영화인 이 보입니다.매우 화순금 1 힘들겠네.즐거운 불금 되세요.^.^